<유로스타 터널 화재이후 운행에대한 공지 2008.09.17>

유로스타 런던-파리간 해저터널의 화재로인해,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며,
이로인한 운행의 차질이 발생하고있습니다.
현재, 한국에서 9/28일까지 탑승하는 모든유로스타는 예약이 중지되었으며,
9/30일 탑승까지의 유로스타 티켓을 가진 고객은 현지에서 운행스케줄을 확인 후,
탑승 or 변경 or환불을 하실 수 있습니다.
(※기존 21일에서 28일로 연장, 다시 30일로 연장됨)

현지에서는 9/30일 탑승까지의 유로스타티켓의 현장판매도 자제하고있으며,
1순위로 해당기간 탑승자의 티켓 변경와 탑승에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.
해당기간 유로스타 탑승고객께서는 최대한 출발역에서 스케줄을 확인후,
탑승 or 변경 or환불여부를 결정하시는것이 좋습니다.

복구기간중 런던-파리 양방향구간은 1일 12회, 런던-브뤼셀 양방향구간은 1일 6회정도의 열차운행을 하고있으며,
운행되는 열차 역시 다소 불규칙적인 스케줄과 혼잡으로인해, 사전에 역에서 스케줄을 체크하고 수속할것을 권장합니다.
아래의 스케줄은 복구기간중 운행되는 스케줄이며 현지에서 변동가능합니다.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